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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남을)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0억 1300만원이 강남(을) 지역 관내 중·고교에 교부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경기여고 체육관 개선 사업(3억 1200만원)과 △수서중 교사동 냉난방 개선 사업(3억 8200만원) △세곡중 교사동 옥상 방수 사업(3억 1900만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988년 신축된 경기여고 체육관은 30년이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 냉·난방기 시설조차 설치되지 않아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커다란 장애를 겪고 있었다. 또한 수서중학교는 교사동 냉난방시설 노후화, 세곡중학교는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 옥상에서 일부 교실의 천정과 벽면에 누수 현상이 일어나는 등 학생들과 교사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전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비 선정 과정에서 각 학교별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적극 전달하는 등 3개 학교 모두 특별교부금 교부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희 의원은 “3개 학교 모두 특별교부금 확보로 시설개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생들과 교사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예산 확보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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