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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7일 화재대피 훈련 전 지역에서 실시강남구청과 도곡동 개포한신아파트에서 화재대피 시범훈련 실시
전홍일 기자 | 승인 2018.11.26 05:28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안전도시 강남’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2시 제409차 민방위의 날에 강남구 전역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각 건물의 화재상황을 가정해 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직장민방위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의무참여기관으로 지정해 실시하고 관내 아파트 및 다중이용시설에는 관리주체 통제 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강남구는 이번 화재대피 훈련과 관련해 강남구청과 도곡동 개포한신아파트(강남구 언주로 123)에서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화재 시 민원인과 직원의 신속한 대피를 목적으로 사전 대피요원 교육, 대피장소 지정, 승강기 중지, 대피동선 적치물 제거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실시 할 예정이다. 민원인들과 훈련의 목적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노후 아파트 시설인 개포한신아파트에서는 자체경보 발령 후 직원들이 신속하게 거동이 불편한 아파트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이동시키는 훈련을 진행하고 강남소방서의 협조로 소방차 등을 활용한 화재진압훈련과 Non-Stop 출동시스템인 소방차-견인차 동시 출동으로 진입로 확보 훈련도 동시에 실시한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강남소방서에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교육이 실시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안전하고 재난 없는 강남구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며 특히 대형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민방위훈련으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강남구는 앞으로도 ‘안전 1등 자치구’의 격을 갖춰 ‘품격 있는 안전 강남’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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