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지난 18일부터 제245회 임시회를 열어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안, 규칙안, 의견청취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24일 개의한 제2차 본회의에서 다뤄진 5분 발언에서는 이재진 의원이 지난 18일 개회날 여선웅 의원의 구정질문에서 언급한 선거 예비후보자의 현수막 철거와 관련하여 선거가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아직도 선거를 전담하는 부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지 않음을 지적하며 집행부에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명옥 의장은 폐회 발언을 통해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16년도 구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상세하고 구체적인 보고를 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과 열띤 질의와 토론을 통해 구정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처리된 총 24건의 안건 중 12건이 의원발의 안건으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이 봇물을 이루는 등 어느 회기보다 의원 입법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의원들이 발의한 12개의 안건은 개인정보보호, 행정 내부 규정, 장애인 복지, 재난안전 관리 등 그 분야가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우선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발의로 다루어진 ▲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9건은 개인정보보호법 규정에 따라 법령에 근거없이 불필요하게 수집되는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하는 서식을 생년월일 서식으로 수정하고 또한 법제처의 검토의견 및 알기 쉬운 법령 기준을 반영하고자 발의 됐다.
아울러 한용대 의원 외 8인은 ▲ 강남구 인사위원회 실비보상 조례안을 제정발의 하였고 이재진 의원 외 6인은 ▲ 강남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그리고 송만호 의원 외 4인은 ▲ 강남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에 앞서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5일 역삼동 681-43에 건립중인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소관국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 및 사업 현황 등을 보고받고 각 층별 건립 현장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남포스트 webmaster@ignnews.kr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