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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이사장에 최병식 전 강남문화원장이 선임됐다.
강남문화재단 (최병식 이사장)이 5일 오전 강남구청장 집무실에서 정순균 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 2년의 이사장직을 맡은 최병식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중심이며,모범이 될 강남문화재단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라면서 “재단의 구성원들이 모두 스스로 재단의 주인이 되며, 미래의 문화를 선도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과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방향성 제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식 이사장은 고고학을 전공한 문학박사로 역사 및 고고학 도서 중견출판사인 주류성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고고학 전문 잡지인 <한국의 고고학> 발행인이자 (사)한국 잡지협회 이사로 일하고 있다. 앞서 강남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사)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보도교약분과의원,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문화통이다.
한편 강남문화재단은 강남구 출연 기관으로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을 비롯한 강남구의 15개 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3개소,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관광정보센터 등의 문화시설 관리, 강남관광 및 문화예술프로그램, 축제,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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