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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인제)는 제285회 임시회 개회 중인 2월 27일 자치구 도시계획현안을 파악하고 시의회-자치구간 교류협력 및 소통기반 마련을 위해 강남구 압구정일대를 방문하여 관내 주요 사업장을 둘러봤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강남구청을 방문해 시의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강남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청측 설명에 이어 위원회와 구청담당자간 질의응답을 통해 강남구 현안업무를 논의한 후 자치구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제 위원장은 “강남구는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현대GBC 개발,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 등 서울시의 주요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자치구로서 그 어느 때 보다 사업의 정상추진이 중요한 시기라며, 강남구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현장방문에서는 미관지구 폐지 후, 경관지구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절차가 진행 중인 압구정로변 일대를 둘러보았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용도지구 변경지정의 취지와 목적 등을 확인하고 압구정로변 개발현황과 주요민원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친 김인제 위원장은 “최근 자치분권이 강화되면서 서울시장이 지닌 도시계획권한은 점차 자치구청장에게 이양되고 있는 추세”라며, “자치구 경쟁력이 곧 서울시 경쟁력이라는 신념하에 자치구 목소리에 귀기울여 지역현안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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