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남구의회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 앞에서 ‘양성평등·존중 실천 다짐’ 서약을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제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8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양성평등․존중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차별적 의식 및 관행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양성평등․존중 실천 다짐 선서’를 하며 행복한 가정과 직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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