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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역삼2동 동사무소에서 예산보고회를 하고 있다. |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달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2개동에서 개최된 ‘2019 강남구 예산보고회’를 동영상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해 주목 받았다.
보고회는 구청장이 전 동을 순회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동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됐다. 내빈 중심의 불필요한 의전을 줄이고 주민 중심 행사로 내실화를 강조한 정순균 구청장의 뜻이다. 구는 동별로 각종 직능단체 월례회의 시 동영상을 상영하게 해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정 구청장이 직접 출연한 ‘민선 7기 강남구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필(必)환경 도시 △미래형 매력도시 △포용 복지도시 △공감 행정도시의 4개 전략목표에 따른 43개 주요 예산사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보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정리‧검토한 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민원사항은 해결될 때까지 진행 상황이나 결과를 주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관행을 지양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강남의 달라진 모습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주인공인 공감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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