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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변화, 품격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7일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의료인과 관광객의 원활한 소통을 담당할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코디네이터는 분야별로 일본어(11명)·중국어(11명)·영어(7명)·러시아어(7명)·기타언어(6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이들은 관내 의료기관의 의뢰가 있을 경우 통역과 번역, 작문의 업무를 담당한다. 활동기한은 2021년 4월까지다.
이날 노영선 코디네이터는 “구에서 이런 활동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환자와 강남 의료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향후에도 코디네이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구연 뉴디자인국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곧 강남구청장을 대신하는 강남의 또 다른 얼굴”이라며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활동이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 7기 강남구는 ‘글로벌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러시아, 몽골, 태국 등 외국인환자를 2022년까지 15만명으로 늘려 세계적인 의료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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