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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6 대모산 국악어울림 축제전통 널뛰기, 비석치기, 전통악기, 탈만들기, 떡메치기, 전통공예 등 다양한 전통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마당
강남포스트 | 승인 2016.07.18 02:42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4일 일원동 마루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즐기고, 다채로운 명품 국악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2016 대모산 국악어울림 축제’를 열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국악으로 어우르는 얼쑤! 강남!’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강남과 함께 ‘즐길 판', 국악, 강남을 말하다 ‘살 판', 국악, 강남을 알리다. ‘얼쑤! 강남판’을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모산 자연학습장 일대에서 개최되었던 대모산 축제를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국악방송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 기획하여 일원동 소재의 마루공원에서 수준 높은 국악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본 공연은 국악방송 특집 공개방송으로 국악방송 관현악단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산조, 병창보유자 국악인 안숙선의 판소리와 강은경 외 9명의 가야금 병창, 유지숙의 서도민요, 이호연, 최은호, 임춘희의 경기민요 등 전통문화 대가들의 공연이 구경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국악방송의 한류만세 진행자로 널리 알려진 이근찬의 사회로 평소 접하기 힘든 북한무용을 선보인 라온예술단의 무대와 가야랑, 전명신의 국악가요, 창작국악그룹 이상의 액맥이 타령, 타악그룹 진명의 모듬북, 판굿무대 등 다양한 국악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부대 행사로는 아마추어 국악동아리 뽐내기 대회, 국악고등학교 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떡메치기, 전통널뛰기, 제기 만들기, 탈 만들기, 전통악기 배우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 백일장이 개최되어 풍성한 먹을거리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다.
강남문화재단 박희수 실장은 “대모산 국악어울림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강남의 대표 전통축제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며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국악 명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2016 대모산 국악어울림 축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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