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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SICAF2019' 개막SICAF-5대 애니메이션영화제, 93개국 경쟁 뚫은 103편 상영 다채로운 전시진행
김재우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 승인 2019.06.27 11:51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인 SICAF2019가 올해 23회를 맞아 혁신적인 변화를 목표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5일간 개최된다.

1995년 소규모 애니메이션 상영회로 시작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인 SICAF는 세
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93개국 2565편의 작품이 출품, 경쟁한 SICAF2019 영화제에서는 다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28개국 103편의 작품이 영화제 기간 관객과 만나게 된다.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2019년도 한국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화제작“레드슈즈”가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꽃보다 일곱왕자’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추었다.

초청상영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헬로카봇, 띠띠뽀 띠띠뽀, 꼬마버스 타요, 독도
수비대강치’, 명작을 통해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빨간머리앤’,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엿
볼 수 있는 ‘페르세폴리스’ 등 총 28편이 상영예정이다.

만화·애니메이션 전시도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2018년 코믹 어워드 수상자 김형배 작가의 전
시가 진행되며, 작가의 시대별 원화작품, 최근 작품, 작가 화실 재현, 작가의 외적인 삶과 업적을 찾아보는 사진 등을 조명하여 전시를 구성한다.

기획전 ‘대견하개, 미묘하냥’ 展에서는 반려동물 웹툰‘극한견 주’, ‘뽀짜툰’을 소재로 대형견과
고양이들의 모습들을 콘텐츠로 구성하며, 반려동물 카페를 컨셉으로 전시장을 조성한다.

기획전‘신Scene 가담항설 展’ 에서는 웹툰 ‘가담항설’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웹툰 내 대표
적인 3개의 장면을 페이퍼아트로 전시할 예정이다.

초대전 ‘청년사업가 김대중展’에서는 ‘김대중’전 대통령의 청년사업가 시절의 이야기를 토
대로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웹툰을 기획하여 전시한다.

부대행사로는 애니메이션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마스터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마스터
클래스’,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성우데이’, ‘싱어롱’ 등 만화, 애니메이션 마니아와 가족,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화제 티켓은 네이버, 인터파크를 통해 영화제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상영된다.

 

김재우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gn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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