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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실시한 강남구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모습. |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5일 오후 2시 SRT(수서고속철도) 수서역에서 강남소방서, (주)SR, 수서․강남경찰서 등 18개 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비 상시훈련’을 개최한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13개 공공기관과 5개 민간기관이 참여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대피방안을 집중 훈련한다.
훈련은 오전 10시 구청에서의 토론훈련을 거쳐 현장훈련으로 이어진다. 고속철도역사 내 대형화재에 대비한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진압 등 조속한 현장 수습과 복구를 목표로 한다.
구는 역사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을 위해 ‘논스톱(Non-Stop) 출동시스템’을 실시한다. 이는 화재 발생 시 견인차량이 즉각 출동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반복된 훈련으로 재난 대비 체제를 완비해 ‘안전도시 강남’으로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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