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 started smoking cigarettes at her age 13. She smoked two packs of cigarettes a day, and the addiction was unbearable. At her age 58, she almost lost her foot because her blood vessels were clogged. That was when she realized she had lung cancer. Rose spent two agonizing years under surgery as her lung cancer gradually spread to her brain. She regretted smoking, and it broke her heart to leave with her family so early, especially her most adored three grandchildren. Cancer killed Rose at age 60 after the two-year-long struggle. Anyone could be in the same situation as Rose if they do not quit smoking. 

Smoking is a prominent and prolonged issue in South Korea that instigated numerous regulations and campaigns with a massive crowd. People should quit smoking for their health and happiness. According to SAGE journals, smoking killed nearly 6.1 million people and permanently disabled 143.5 million people in 2013. Yet, according to Herald Korea, South Korea has one of the world’s highest male smoking rates which is at 39.1%. In fact, the National Health Service states one cigarette contains 4000 different harmful chemicals. Smoking increases the chances of heart disease, lung cancer, stroke, asthma, respiratory infections, and high risk of death. 

The effect of smoking does not end on causing physical illness. It also is costly. One pack of cigarettes costs 4500 KRW, and if a person smokes one pack a day, in one year, the cost will be nearly 2 million KRW per year. In 2011, A study conducted at Yonsei University depicts that the total medical expense on illnesses, that were caused by smoking, was 1691.3 billion KRW. This is enough to buy 75,000 Lamborghinis.

Cigarettes cannot control people, but people can control smoking. There are numerous anti-smoking centers in South Korea for people who need assistance on quitting smoking: the No-Smoke Center, the Korea Health Promotion Institute, G-Health, etc. With patience and help, thousands of smokers in South Korea would be able to overcome the addiction, self-indulgence, and illness. Once people quit smoking, they will lose illness and gain financial and health benefits.

금연은 왜 해야하나?

로즈는 13살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녀의 중독은 극심했고, 로즈는 매일 두 갑의 담배를 피워 중독이 극심했다. 로즈는 58세의 나이에 이르러 혈관이 막혀 발을 잃을 뻔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이 폐암에 걸렸다는 것을 깨달았고, 폐암이 뇌로 퍼지면서 2년 동안 여러 번의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애당초 담배를 피운 것을 깊이 후회했고, 그렇게 일찍 가족, 특히 가장 아끼는 세 명의 손주들과도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로즈는 2년 동안 목숨을 건 투병 끝에 60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했다. 누구든지 담배를 끊지 않으면 로즈와 같은 운명에 직면할 수 있다. 

흡연은 수많은 규제를 낳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일으킬 정도로 한국에서는 장기적인 이슈다. 한국의 흡연자들은 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담배를 끊어야 한다. SAGE 저널에 따르면, 2013년에 흡연은 거의 61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1억 3450만 명의 사람들을 영구적인 불구로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 남성들은 코리아 헤럴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남성 흡연율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립보건원은 담배 한 개비에는 4000가지의 다른 해로운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흡연을 통해 사람들은 심장병, 폐암, 뇌졸중, 천식, 호흡기 감염, 그리고 더 높은 사망 위험을 가질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흡연의 결과는 사람들의 몸을 희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엄청난 양의 돈이 든다. 한 갑에 4500원하는 담배를 매일 하루에 한 갑씩 피운다면 365일 곱하기 4500원이면 연간 20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 더우기 연세대학교에서 시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흡연 관련 의료비 총액은 1조 6913억 원이었다. 이것은 람보르기 7만 5000대를 사는것과 맞먹는 비용이다. 

담배가 사람을 통제하지는 못하지만 사람은 담배를 통제할 수 있다. 국내에는 금연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국가금연지원센터, 한국보건진흥원, G-헬스 등 많은 금연 센터가 있다. 수천 명의 흡연자들은 자립적인 끈기와 금연센터 등의 도움으로 중독, 자기 기만,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경제적인 것은 물론  건강상의 이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박서연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webmaster@i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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