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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9월까지 1:1 맞춤형 이동 금연클리닉매주 수요일 구청 본관, 금요일 코엑스 동문 … 일산화탄소 측정‧니코틴 보조제 지원 등
전윤희 기자 | 승인 2019.08.18 10:55
코엑스 동문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모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7월부터 다음 달까지 주민의 금연을 돕기 위해 개인 맞춤형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1:1 금연 상담이 이뤄진다. 희망자에 한해 기존의 금연침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금연에 도움이 되는 패치, 사탕, 껌도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종담배 및 흡연매너 관련 리플릿과 실리콘 컵, 지압기 등 금연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올바른 음주문화도 안내한다.

금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본관 지하 1층에서,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동문 1층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이동 금연클리닉은 관내 36개 사업장에서 운영, 총 1200여명이 다녀갔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는 2830명이 등록했다. 이외에도 구는 85개소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 흡연 예방교육 실시, 금연시설 1만4235건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적극적인 금연정책으로 올해 3월 보건복지부의 ‘남자흡연율 개선 우수기관’ 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12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한편 강남구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엔 오후 1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대상자로 등록하면 혈압측정 및 금연보조제 제공은 물론 전화 및 문자로 금연을 독려하고 6개월 간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02-3423-723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사업 발굴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 도시 강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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