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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초·중·고 기초예술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정서·인지 발달을 위한 기초예술교육 강화하자”
조인정 기자 | 승인 2019.09.09 11:15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이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초·중·고 기초예술교육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음악예술, 음악저널과 성중기 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2015년 교육과정 개정 이후 서울시 관내 초·중·고의 음악, 미술 등 예술교육의 현황을 되짚어 보고, 특히 기초예술교육의 중요성과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

토론에 앞서 성중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공감과 이해에 기초한 함께 사는 사회는 기초예술을 통한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사유로 가능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기초예술의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부해지길 기대한다.” 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우형찬 서울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이홍경 (사)한국음악예술 이사이자 음악저널 대표가 “기초예술의 중요성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영준 시립대학교 음악과 명예교수, 황대진 대구대학교 교수, 우영은 충남대학교 피아노과 겸임교수, 백미원 대청중학교 교장, 여 명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예술관련 전문가와 종사자를 비롯하여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던 금번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서울시교육청의 음악교과 시수를 비롯하여 예술교과의 균형 문제, 흥미와 유행에 치우친 현행 예술과목의 문제점, 예술교과 전담 교사의 전문성과 배치 문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의 공동 개최자이자 좌장으로 나선 성중기 의원은 “기초예술교육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의 예술적·철학적 사유와 성찰을 가능하게 하며, 사회의 소통과 성장을 이루는 튼튼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을 통해 기초예술의 기반이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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