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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9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행복정책분야 교수,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행복자문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행복자문단은 지난 5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기본계획의 수립부터 정책 개발, 지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구정 전반의 행복 증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상오 연세대 교수를 단장으로, 박이철 (사)세로토닌문화 부원장을 부단장으로 선출하고 ‘행복지표개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구는 행복지표개발 연구를 통해 구민들의 행복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구의 특성을 반영한 11개 영역 61개 항목의 맞춤형 행복지표를 개발했다.
한편, 구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고자 힐링도시팀 신설, 행복 조례 제정, 힐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선정릉 걷기명상, 세계요가의 날 행사 및 이시형 박사의 힐링콘서트 등 주민 참여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마련하고 힐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행복자문단과 적극 소통하고 강남형 행복지표를 토대로 구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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