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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교육에 나서고 있다. 구는 ‘청렴도시 강남’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구민의 신뢰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엄정한 공직기강 및 신속한 동향보고에 대한 직원교육에 무게를 뒀다. 구색만 갖춘 형식적인 교육이 되지 않고, 공직기강 위반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체 직원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집단민원 등 각종 사건 발생(예상)시 동향보고도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사안의 경중을 떠나 특이사항에 대해선 신속히 보고토록 하고, 긴급 사안에 대해선 유선보고 후 서면보고 하도록 했다.
주요동향을 보고하지 않았을 땐 문책 등 엄중조치하기로 했다. 출근·초과·이석 등 자체 복무점검 실시 후 결과 보고 역시 철저히 이행토록 했다.
또한 공무원비리·직무유기 신고(구청 홈페이지-소통-신고-공무원비리·직무유기·불친절신고센터)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직원 및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감사담당관은 강남구 전 직원의 기초복무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상시점검을 통해 위반 시 환수 및 징계 등으로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초과근무 부당행위, 식사 금품수수 등 기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가 발생했을 경우, 감독자에 대해서도 지도·감독 연대책임을 묻기로 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최근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출·퇴근, 출장, 무단이석, 초과근무 등 복무 실태 전반에 대해 복무규정에 따라 엄정한 공직기강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전 부서 및 동주민센터, 산하 공단 및 재단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주문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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