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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장, 1억 원 든 쇼핑백 주인에게 찾아준 사회복무요원 표창당고개역 사회복무요원 윤재솔 씨 표창
전윤희 기자 | 승인 2019.11.04 21:11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일 당고개역(노원구 소재)을 방문하여,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표창의 주인공은 지하철역 전동차 안에서 현금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발견하여 주인에게 찾아주는 데 기여한 윤재솔 사회복무요원이다.

지난달 24일 명동역에서 비닐봉지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찾아달라는 신고가 접수되자, 윤씨는 열차번호 확인 후 승차하여 흰 쇼핑백 안에서 검정봉지를 습득하여 역무원에게 인계해했다. 이후 현금 1억 원을 확인한 역무원이 즉시 112로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에게 현금을 인계하여 무사히 주인에게 찾아주는 데 기여했다. 윤씨는제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을 대표해서 받은 것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평소에도 윤씨는 당고개역이 유실물 접수와 처리 및 인계건수가 많아 그에 따른 유실물 관련 민원이 많음에도 항상 친절한 언행으로 적극적인 응대를 하여 다른 사회복무요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면서서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성실한 병역의무 이행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홍보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높이고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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