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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0년 2월 29일까지 ‘2019 겨울철 에너지절약’을 추진한다.
구는 올겨울 이상한파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과 민간부문의 자율적 참여로 에너지절약 동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절약 추진을 위해 도시환경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절약 대책 이행여부를 지도·감독하고, 주민, 업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매뉴얼 안내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공공기관 모든 부서의 난방온도를 18℃ 이하로 유지하고, 근무시간 중 개인 전열기는 사용을 금지하며 홍보전광판 등 옥외광고물은 심야에 소등토록 하는 등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적정 실내온도인 20℃ 이하를 유지하고, 행복한 불끄기 참여 및 문 열고 난방영업 자제를 권고하는 등 구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적극 유도한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1월 가로수길 일대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홍보를 위해 ‘온(溫)맵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온맵시’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겨울 맵시를 일컫는 말로, 옷은 여러 벌 겹쳐 입어 스타일 살리고 외출 시에는 따뜻한 목도리, 장갑 착용해 ‘가볍고 따뜻하게’ 겨울보내기 등을 의미한다.
구 관계자는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이해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공공기관의 솔선수범과 강남구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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