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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선플재단과 손잡고 악플·혐오표현 추방한다“나·너·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인터넷문화 조성”
전윤희 기자 | 승인 2019.12.26 17:03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2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인터넷 이용 윤리의식 개선을 위해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4일 오전 9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강남구-선플재단 선플운동 실천 협약식’에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플운동’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댓글을 통해 악성 댓글(악플)에 대응하는 인터넷 정신문화운동을 말한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사이버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대두, 구는 선플재단과 협약을 맺고 선플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선플재단은 2007년 선플운동을 창안하고 악플·혐오표현 추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 전 직원은 전국 최초로 연 1회 이상 사이버폭력 예방의무교육을 받게 되며, 구는 지역주민들도 선플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자매・우호도시와 협력해 선플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선플운동은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강남의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의 기본정신과 상통한다”며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품격 강남에 걸맞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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