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확장공사와 수서역세권 및 GTX공사 등 각종 공사로 인해 등·하교 안전을 위협받는 강남 세곡동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현희 의원은 지난 20일(목)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인근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중인 수서중학교로 통학하는 세곡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통학버스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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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중학교를 다니는 세곡지역 학생들은 충분치 못한 교통망으로 인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고, 밤고개로 확장공사 현장과 GTX 및 수서역세권 개발부지 공사현장을 지나며 통학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어 교육의 질적 저하와 안전문제가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해당 학교는 통학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예산확보 등 대책이 안정적이지 않아 거주지에 맞는 학생 재배치 또는 중단없는 통학버스 예산 지원 등의 근본적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위험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작년에는 강남구의 통학버스 예산 지원이 갑자기 끊겨 수서중 통학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자 지역구 국회의원인 전현희 의원이 직접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 긴급특교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바 있다.
전현희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에게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앞으로도 중단없는 통학버스 예산이 지원되야 한다”며,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 개선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이점을 주지하여 수서중 등 강남(을) 지역구 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통학버스 정책이 제도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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