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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보건소, 일부 업무 중단하고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전윤희 기자 | 승인 2020.03.05 20:24

강남구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진료 업무 일부를 잠정 중단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한방·내과 진료 ▲골밀도 검사 ▲임산부 등록 ▲금연클리닉 ▲출산검진 등 건강증진 및 일반진료 업무가 중단된다. 강남구보건소는 음압진료실을 완비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중밀집장소에 대한 방역소독도 강화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문의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중단 조치에 대한 구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구민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02-3423-5555)로 우선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들의 거주지와 이동경로, 대응상황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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