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강남(을) 세곡동·일원동·수서동·개포동 저층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종상향 추진을 공식 요청하고, 서울시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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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역의 종상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전현희 의원은 그동안 종상향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당·정 협의를 갖는 등 세곡·일원·수서·개포동 등 강남(을) 저층 노후주택밀집지역 일대의 종상향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줄 것을 촉구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희 의원은 “세곡동의 못골·방죽·은곡·윗반마을은 과도한 개발제한과 10~15층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고립감을 느끼는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일원동의 대청마을 단독주택단지는 준공 30년이 이상의 노후화된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많을뿐더러, 반지하층은 잦은 누수와 침수로 적정한 주거권마저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종상향 필요성에 대한 주민입장을 대변했다.
아울러 “수서동 궁마을과 개포4동 일대 역시 다가구, 다세대 주택과 상가 시설이 밀집 건축되어 주차난이 심각하고, 낙후된 정주환경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들 지역의 종상향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희 의원은 “앞으로도 종상향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민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대책이 마련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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