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포동 153번지)에 블록체인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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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란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로서 데이터 위·변조가 어려워 금융·의료·물류·유통 분야 등 극도의 보안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용돼서 편리함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향후 IT산업의 판도를 좌우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재작년 10월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강남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마포 서울 창업허브에 블록체인 직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전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서울에 특화된 디지털산업을 발굴하고, IT스타트업 육성의 중심지”라며, “지리적 여건과 산업 여건을 고려했을 때 블록체인센터를 조성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블록체인센터를 조성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형 산업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현희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블록체인센터를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강남 개포동을 세계적인 블록체인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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