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이 20일 올해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이날 오후 즐거운도서관을 비롯 ‘2020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50개 도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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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은 장애인들의 독서활동 증진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전국 175개 도서관에서 2만여명이 참여했다.
즐거운도서관을 비롯한 각 도서관은 한 해 동안 책읽기, 공연관람, 문학기행 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각·청각·발달·지체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으로 12회 운영한다. 사업비는 총 2억원이다.
한편 강남구립도서관 24개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5일부터 전면 휴관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정식 개관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대한 지키면서도 대면을 최소화한 예약대출서비스 ‘내일드림(dream)’을 실시하고 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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