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worldwide has raised people's interest in immunity. Immunity is the power to fight and defeat viruses that enter into the human body. The Vaccine of Covid-19 has not yet been developed, so people have become more interested in diet and methods that enhance their immune system. Why do people pay attention to immunity? The reason for that question is because people with high immunity can get rid of the virus by themselves or pass by without major symptoms even if they contact a virus.

So, what are some ways to improve immunity? Experts advise that people can maintain a healthy immune system if they have enough sleep, a diet with even nutrients, exercising moderately, and reducing stress.

Dr. Roger Seheult, a U.S. respiratory physician, said on the Internet that sleep improves immunity and helps create viral antibodies. "The correlation between sleep and human immunity has been proven," he said in a recent YouTube video. "Research has shown that people who slept eight hours a day for more than a week had far higher antibody production than those who did not." Sleeping well is not just rest, but a process that optimizes the body's constancy and increases immunity. Therefore, sleep has a greater impact on health than people think.

Korean food, which is a home-cooked meal that we often eat, are made of many ingredients that are good for immunity. From Kimchi, which is good for suppressing intestinal harmful microbial growth, to vegetables rich in various dietary fiber, and stir-fried spicy pork rich in high-quality protein, one meal is like a medicine. Taking supplements or vitamin supplements to strengthen immunity does not improve immunity. It is a habit of developing immunity to eat meals that usually contain balanced nutrients at regular times.

Exercising regularly and avoiding stress are also correlated with immunity. John Campbell's research team at the University of Bath in the U.K. studied the correlation between exercise and immunity shows that groups that have been continuously exercising had a higher antibody response than those that did not. Regularly, it is appropriate to do aerobic exercise for about 30 minutes to 1 hour a day and muscular exercise for 30 minutes two to three times a week. Serious stress can also disrupt immune functions and cause an inflammatory reaction to the body by hyperactive the immune system.

To increase immunity, people must manage their health with the right lifestyle. Getting enough sleep for about eight hours a day, eating balanced meals and exercising the right intensity for themselves, to get rid of stress in life and build immunity will be a shortcut to overcoming Covid-19 as well as protecting their health for the rest of their lives.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혜, 내 몸의 면역력 높이기

최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면역력이란 체내에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다. 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이나 방법들에 더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람들이 면역력이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바이러스와 접촉하더라도 면역체계 스스로 이를 제거하거나 큰 증상 없이 지나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과 고른 영양소를 갖춘 식사, 여기에 적당한 운동을 더하고 스트레스를 피한다면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미국 호흡기내과 전문의 로저 세흘트(Dr. Roger Seheult)는 인터넷을 통해 숙면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 항체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수면과 인체 면역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입증됐다”며 “연구 결과, 하루에 8시간씩 1주일 이상 숙면을 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항체 생성이 월등히 높았다”고 밝혔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항상성을 최적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과정이므로 수면은 생각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우리가 자주 먹는 집밥인 한식에는 면역력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이 많다. 장내 유해 미생물 증식 억제에 좋은 김치부터 각종 식이섬유가 풍부한 나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제육볶음까지 제 때 잘 챙겨먹는 한끼야말로 보약과 다름없다.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를 먹는다고 면역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평소 균형 잡힌 영양소가 포함된 끼니를 규칙적인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기르는 습관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면역력과 상관관계가 있다. 영국 Bath 대학의 존 캠벨(John Cambell) 연구팀이 운동과 면역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 온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항체 반응이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규칙적으로 하루 30분~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주 2~3회 30분씩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심각한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흐트러뜨리고 면역체계를 과민하게 활성화하여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일상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균형잡힌 식사와 자신에 맞는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은 물론 평생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현다은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webmaster@i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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