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토) 오후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강남세움장애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0일 오후 강남세움장애인통합지원센터(광평로60길 22)를 방문해 지난달 리모델링이 완료된 현장을 둘러보았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복지관, 카페, 생활용품 판매장, 작업장, 식당,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단기보호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최근 농아인쉼터를 조성하고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