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강남역삼지사(지사장 박세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부패수준에 대한 인식과 경험 측정)결과 공단의 종합청렴도가 전년보다 0.05점 상승한 8.69점으로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연금수급자 대상 업무 프로세스 개선, 업무담당자 청렴역량 강화 등 부패근절 노력과 청렴 NPS(국민연금공단) 이미지 구축 등이 청렴도 상승의 큰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공단은 금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예산·업무처리 등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직원이 공감하는 청렴시책 추진 및 소통 강화, 업무처리기준 및 절차 공개 강화, 기금운용 및 계약분야 투명성 제고 등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남역삼지사에서도 2020.6.24. 2020년 상반기 청렴실천반 회의를 실시하여 2020년 공단 반부패·청렴도 향상 중점추진과제 등을 공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심층 토론을 하였으며 고객응대 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결의하였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및 청탁방지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 직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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