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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위드코로나 시대 ‘찾동 복지전달체계’ 개편기존 대면 회의·교육·상담·돌봄 온라인 전환 … 폭염 취약가구 대상 냉방·제습기기 등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08.12 19:55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달부터 기존 돌봄체계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의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했다.


구는 이번 개편을 위해 지난달 논현1동·일원1동에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기존 찾동의 대면 회의나 교육, 상담 및 돌봄체계를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해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구민 편의를 위해 ‘더강남’앱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도록 했으며,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웹카메라, 헤드셋 등 장비와 관련 화상 프로그램을 설치해 ▲‘ZOOM’앱을 통한 회의와 교육 ▲ 고독사 고위험군 돌봄가구 대상 모니터링 ▲ ‘온나라 이음’을 활용한 민원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강남구는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달부터 문고리 리플릿 9만6000부를 배부한 데 이어, 복지 취약가구 2만1677가구에 홍보문자를 발송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에는 냉방·제습기기, 비상용품을 비롯해 전기요금 등 공과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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