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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 공개현대고등학교 442명 음성, 4명 대기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08.16 18:06

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강남구 확진자는 총109명이 됐습니다.

우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강남구 세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어제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강남구민의 가족이며, 삼성동에 사는 주민은 여의도 사무실에서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타 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확인됐습니다.

또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이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 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다는 말씀을 참고로 올립니다.

우리 강남구는 해당 확진자들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따라 방문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오늘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여의도 사무실에서 근무한 송파구 확진자 1명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한편 어제 관내 현대고등학교 3학년 학생 395명 등 446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44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66명 가운데 서울만 74명으로 수도권에서 15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수도권 교회나 시장, 학교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원칙인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을 명심하시고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저희 강남구보건소로 오셔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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