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the outbreak of COVID-19 has been prolonged, people are struggling from the inconvenience of social distancing. Additionally, the new term “Corona Blue” coined recently. This term originated from “Postpartum Blue,” which is the depression after giving birth. A combination of “Coronavirus” and “Blue” which means depression, defines the depression from stress and discomfort from daily lives, resulting from prolonged coronavirus.

Since social distancing has been a strict policy, people go through loneliness. From this, some people have been experiencing increased stress and depression. Struggling from staying home, students spend more time inside rather than going outside. People who go to work wearing masks get easily tired and stressed.

Thereby, the longer the coronavirus continues, the more people are stressed which leads to weaker mental health. Furthermore, social distancing, which is essential, triggers depression. Then do people have any ways to overcome this phenomenon? Yes, there are some ways that we all should promote.

To combat stress, first, though keeping social distancing, people must not be distant from one another’s heart. They can keep contact and interact with one another.

Second, be aware of fake news that is not plausible because they can foster people’s fear.

Third, exercising or walking outside with a mask could retain our mental health well. There could be other activities that people could choose their own ways to distract their gloominess.

Overall, hoping for the day to go back to our daily lives, people are facing and overcoming stress until then.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 의 장기화로 인해 생긴 현상

“코로나 블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생긴 신조어이다“.
"포스트파튬 블루 (Blue)”라는 산모가 출산 이후 겪는 우울증의 정신의학적 용어처럼, 코로나 블루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면서 느끼는 우울증을 뜻한다.

모든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고립되었다. 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과 무기력증 같은 심리적 이상증세가 나타난 사람들이 늘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증가하였다.

학생들은 학교를 가는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어 집 밖보다 집 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직장인들은 매일 마스크를 쓰며 회사를 가며 전보다 더 쉽게 피곤하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

코로나 블루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이지만, 거리두기를 중단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코로나 블루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우리 모두가 실천하면 나아질 방법 몇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물리적 거리가 멀어져도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유지하는 것으로 사람들과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교류를 하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타당한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를 피하는 방법이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과장된 뉴스는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공포감을 조성하기 때문에 가짜뉴스를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세번째는 운동을 하거나 마스크를 끼고 가벼운 산책, 또는 햇빛에 노출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의 극복하는 방법 말고도 우울한 감정을 피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면 실천해보자. 다시 모두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날까지 이 코로나 블루를 잘 견뎌내기를 바란다.

백선우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webmaster@i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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