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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의원, 국토부와 GTX-C노선(삼성-양재) 3차 긴급회의은마아파트 GTX-C노선 지하 관통안 외, 대안노선 마련에 노력해 달라!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08.31 12:01
유경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서울 강남구병)이 26일 오후 의원실에서 국토부 철도부 국장 등 실무진과 GTX-C노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유경준 의원(서울시 강남병)은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의원회관에서 GTX-C노선(삼성역-양재역)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 관련 국토부 철도국 국장 등 사업 실무진들과 함께 제3차 긴급회의를 가졌다.

유경준 의원은 “국토부가 지역주민분들과 충분한 대안 논의 및 토론을 하지 않고 원안 그대로 GTX-C노선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크게 유감”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철도국장은 “현재는 기본계획 수립단계로써 삼성-양재 등 역(점)만 결정된 상황이며, 구체적인 노선(선)의 결정은 고시 후 민자 업체 측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부처 관점에서 확답을 못 드리는 것을 양해”해 달라며, “11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게 되면 민자 업체가 대규모 주거지역 우회하는 여러 대안도 당연히 검토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답했다. 유경준 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기본권을 침해하는 은마아파트 GTX-C노선 지하 관통안 이외의 대안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GTX-C노선은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 문제를 두고 7월 15일, 8월 11일 두 차례 공청회가 개최되었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국토부의 일방적 계획을 제시하여 공청회가 파행된 바가 있다. 지역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토부는 11월 GTX-C노선 민간사업자 공고를 낼 계획이다.

주민들은 공청회가 파행된 것에 대해 국토부가 제대로 된 GTX-C노선 정보공개 및 대안도 살펴보지 않고 비용을 우선시하는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 원안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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