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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4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명 공개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09.16 14:13


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에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37명이 됐습니다.

우선 대치동 주민 2명이 각각 강남구보건소에서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고, 세곡동 주민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송파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습니다.

오늘 강남구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세곡동 주민 3명은 앞서 확진된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남구는 이중 1명이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소속 원아인 것을 확인하고, 긴급돌봄교실에서 접촉한 원아 20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한 34명을 검체검사와 함께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또한 해당 집배원과 택배 분류작업 등을 함께한 직장동료 73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68명은 수동감시 조치했습니다. 정밀 역학조사 결과, 다행스럽게도 우체국을 찾은 고객과의 접촉은 없었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낮아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와 내 가족이 언제라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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