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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시의원, 옛서울의료원 부지 기존계획 변경 반대 1만여 주민 3차 탄원서 제출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기존 계획 변경 반대 요구
강남포스트 | 승인 2020.10.07 15:56
이석주(자유한국당·강남6)의원은 주민대표 및 구의원과 함께 서울시에 3차 청원서를 전달했다.

 

서울시의회 이석주(강남6)의원은 최근 지역주민 대표 및 구의원들과 함께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기존 계획 변경 반대를 요구하는 1만여 명의 시민 탄원서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이 의원은 "정부와 서울시는 5.6 / 8.4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계속 발표했지만 이는 도시나 미래를 팽개친 수량적 목표에만 치중한 결과로, 집값 안정상 공급증가도 중요하지만 강변과 주거지에 산재된 공공 고밀도로 흉하고 빽빽한 성냥갑아파트 숲보다 두배가량 더 지어 나누자고 하니 어디 제정신들인가"고 묻고, "특히 지금껏 발표된 공급대책 중 서울 곳곳에서 찾아낸 74개소 7만세대 신규 부지 공공주택 또한 가관이고,  하나같이 천만 시민 휴식공간이자 후대와 국가미래가 걸린 최후의 알짜땅으로 지역주민 반대가 극렬한데도 계속 진행할 것이냐"고 힐책했다.
또 예산 한푼 없이 도시와 미래도 살리고 시민 박수 받아가며 연간 6만세대 공급확대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구전략으로 취소된 강북재개발, 강남권에 산재된 대규모 극노후 재건축, 2000여 곳의 소형 가로주택사업, 이미 목적이 상실된 각종 용도지역 재정비 등은 밀도만 높이면 또 흉물도시가 되니 50%만 용적률을 높여줘도 주민만 협조한다면 목표량 달성이 가능하므로 공급정책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하고, "재건축의 경우 개발이득 반 환수, 분양가 상한, 대출중단으로 공급 자체가 완전 끊겼는데 공공고밀도로 단지 망치고 나누어갖자는 발상을 누가 따라 가겠는가며  답이 아니면 빨리 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규로 찾아낸 부지 중 서울의료원과 세택 인근 대상을 보면, 정부와 서울시가 10여년간 국제경쟁력과 미래 세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땅들이고, 국제회의 및 전시와 문화 등 글로벌 MICE산업의 메카로 평당 2억대가 넘는 첨단 미래 부지로 이곳까지도 몽땅 서울 집값의 희생양으로 한다니 억장이 무너진다"면서 "솔직히 집값은 규제로 인한 공급부족, 똘똘한 한 채, 유동자금 풍부 및 인기성 개발발언 등 수많은 요소들의 집합이지 공급부족만은 아니고 이곳들은 관리계획상 국제업무지원 시설용지이며, 이미 20억 원을  들여 용역까지 끝내고 세부 개발안이 발표된 땅들이기 때문에 당초 용도와 규모 및 추진일정계획을 변경 없이 지켜달라는 순수한 요구의 주민탄원서"라고 했다. 
이석주 의원은 작년 초에 시민 1만2000여 명의 반대청원서를 냈고 이번에는 3차로 1만여 명의 주민대표 및 구의원과 함께 서울시에 3차 청원서를 전달했다.
1만여 명이 탄원서를 해결방안까지 첨부하여 서울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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