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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가을 풍경,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즐긴다밀미리교 일대 라이브카메라 4대 설치 … ‘I LOVE GANGNAM’ 전용 채널 개설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11.10 09:39
라이브캠에서 비추는 양재천 모습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양재천의 가을 풍경을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유튜브채널 ‘I LOVE GANGNAM’을 개설하고 지난 3일부터 운영 중이다.

구는 양재천의 풍경과 미디어파사드가 어우러진 야경을 주민들이 실시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달 밀미리교 인근에 라이브카메라 4대를 설치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양재천을 지나는 주민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된다.

또 11일부터 15일까지 송출되는 ‘Live 랜선 양재천 단풍놀이’ 프로그램은 밀미리교에 설치된 300개의 ‘미미위 LED 청사초롱’과 함께 단풍을 감상하며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Live 랜선 단풍놀이’ 등 양재천의 실시간 모습은 ‘I LOVE GANGNAM’ 유튜브채널과 강남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양재천 제방 상단 산책로 밀미리교~대치교(2.9km), 영동3교~6교(2.0㎞) 구간에 ‘낙엽의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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