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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청년봉사단 & 박진, 태영호, "김웅 의원 코로나 위기에도 사회적 약자 져버릴 수 없어"최근 코로나 한파 속 연탄 기부 손길 ‘뚝’ ... 언택트 시대에 맞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히 지키며 연탄 1100장 배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11.30 16:21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 손길이 줄어든 사회적 분위기에 청년들,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울시, 강남 구의원들과 함께 지역사랑 실천하고자”

 

지난 28일 강남 청년 유니콘 봉사단이 연말을 앞두고 국민의힘 박진, 태영호, 김웅 국회의원 그리고 성중기 시의원, 강남구 구의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남 청년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철저히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내 저소득층 7가구에 1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봉사는 손에 손을 이어가며 전달하는 기존 방식 대신 각자 지게를 지고 2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됐다.

강남 청년 유니콘 봉사단은 태영호 의원과 함께 올해 9월 태풍피해를 입은 경주에 수해복구를 하러 갔던 8명의 강남 청년들이 자진해서 만든 봉사단이다. 이에 뜻을 모은 다른 청년들도 힘을 합쳐 ‘유니콘 봉사단’이 탄생했다.

유니콘 봉사단은 경주 수해복구 봉사 이후 유기견 가족 찾아주기, 헌혈 봉사를 진행했으며, 12월 애장품 자선바자회를 기획중이다. 유니콘 봉사단은 “전설의 동물 유니콘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니콘 봉사단 멤버 김현규는 “강남에도 어렵게 사는 분들이 계시다는 얘기만 들어왔는데 오늘 봉사를 해보고 실감했으며, 매년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항상 저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 의원은 “구룡마을 주민들은 지난 여름 오래 이어진 폭우로 어려움을 겪었고 난방 여건이 열악해 매년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데 오늘 이렇게 연탄 나눌 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웅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영호 의원은 “코로나19 위기에 봉사를 취소해야 할지 열 번도 넘게 고민했지만, 청년들과 함께 두 달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고, 최근 코로나 한파 속 연탄 기부 손길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도 못 미쳤다는 기사를 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봉사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강남 내 취약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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