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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국회의원 |
2021년 정부 예산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이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에 필요한 예산 증액을 적극 추진한 결과 인건비 6400만원 증액을 이끌어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과중한 업무에 허덕이는 종사자들 처우개선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태영호 의원에 따르면 통일부의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운영’사업은 ‘북한이탈주민 정책 및 지원체계 운영사업’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우리 사회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2021년 정부 예산은 6761백만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이번 64백만원 증액으로 내년도 사업은 6825백만원의 예산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태영호 의원은 예산 증액 의미에 대해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는 전국에 25곳 설치되어 있고 122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막중한 업무를 맡고 있으나 대체로 같은 일반 사회복지사와 비교하여 기본급이 낮고 가족수당이나 연장근로수당 등을 받지 못하고 있어 처우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비록 처음에 요청한 인건비 증액 125백만원이 예결위에서 감액되어 64백만원만 반영되었지만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직장 만족도 제고와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처우개선에 꾸준히 관심을 돌려 지역 북한이탈주민 적응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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