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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 가동
조인정 기자 | 승인 2020.12.04 11:54


강남구는 1일 QR코드 하나로 검사의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강남구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를 가동하고 1200여 건의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센터는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확대 개편한 시설로, 단독 건물에 호흡기클리닉과 감염병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검사자 개개인에게 QR코드를 부여해 대기시간을 줄여 하루 1000명 이상의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자동운반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게 검체키트를 운반·포장하고, 검체실 자동소독과 전신살균 시스템으로 2차 감염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강남구 관계자는 “강남구 감염병관리센터는 평상시에는 감염병 통합 관리를 하고 새로운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같은 위기 시에는 대량검사 및 신속진단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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