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gest change in today's society is that we spend a lot of time at home due to social distancing.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Broadcasting Advertising Promotion Agency, 75 percent of people refrain from outdoor activities and spend their leisure time on electronic devices at home. Some variety shows like Studio dance, where you can gather performances of various K-idols, and Nego Wang, a new concept of web entertainment, are gaining popularity. However, amongst them, Seventeen’s variety show called ‘Going Seventeen’ are newly popular.

Seventeen is a boy band with 13 members from Pledis entertainment that debuted in May 2015. They are famous for producing their songs and choreography. But what stands out more than the title of self-producing idol is their special kinship and chemistry between the members.

GOING SEVENTEEN is SEVENTEEN's variety show, which airs every Monday at 10:10 p.m. on SEVENTEEN's official YouTube and V LIVE. Typical contents include <Debate night>, <Bungee Jump>, <Insomnia-zero>,  and <Human Chess>. The fresh scenario and chemistry between the members in each series give great pleasure to the viewers.
GOING SEVENTEEN has steadily been a hot trend on YouTube and has garnered high views every time it was released. In particular, <The tag>, special content for Going Seventeen that was released three months ago, recorded 4.63 million views as of November 24, proving its popularity by many people beyond Seventeen fans.

“GOING SEVENTEEN” is strongly recommended for the people who are bored in quarantines, missing the bustle of the crowds. Go and check out on SEVENTEEN’s official youtube for more information.

심심한 언택트 시대에는 '고잉세븐틴'

언택트 시대인 요즘 우리에게 찾아온 제일 큰 변화는 바로 많은 시간들을 집에서 보낸다는 것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75%의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전자기기로 영상을 시청하는 데에 여가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다양 각색한 댄스 가수들의 퍼포먼스를 모아 볼 수 있는 스튜디오 춤, 신개념 웹 예능인 네고왕 등이 사랑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 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 예능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자체 예능인 ‘고잉세븐틴'이다.

세븐틴은 2015년 5월에 데뷔한 플레디스 소속의 13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노래와 안무를 직접 제작한다고 하여 ‘자체제작돌’로 유명하다. 그러나 자체제작돌이라는 타이틀보다 더 돋보이는것은 세븐틴 그룹의 화목함과 그들만의 케미다.

'고잉세븐틴'은 매주 월요일 10시 10분에 세븐틴 공식 유튜브와 브이라이브에 방영되는 세븐틴만의 자체 예능이다. 대표적인 컨텐츠로는 <논리나잇>, <천고마비>, <불면제로>, <인간체스> 등이 있다. 각 컨텐츠마다 선보이는 신선한 소재와 멤버간의 케미가 언택트 시대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고잉세븐틴'은 공개됨과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꾸준히 발을 올리고 있으며 매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3개월 전에 공개된 '고잉세븐틴' 납량특집 콘텐츠인 <술래잡기>는 11월 24일 기준 조회수 463만회를 기록함으로써 세븐틴 팬을 넘어선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웹 예능임을 증명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언택트 시대에 사람들의 북적함이 그립다면, 매일 지루하고 무료한 일상이 지겹다면,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굉장한 에너지와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고잉세븐틴'을 적극 추천한다.

김남경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webmaster@i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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