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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감염자 선별 총력’ 강남, 임시검사소 4곳으로 늘려1.4~17, 압구정‧세곡동 2곳 추가 설치… 선제적 검사 확대로 무증상 감염자 57명 발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1.01.04 09:47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체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관내 현대백화점공영주차장(압구정로161)과 방죽소공원(율현동 254-3)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로써 수도권 내 무증상 감염원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강남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달 16일 설치한 삼성역 6번 출구 인근(영동대로513)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포로416)를 포함해 4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각각 의료진 3명과 군 행정인력 3명, 전담공무원 5명이 배치되며, 평일은 9~17시, 주말‧공휴일은 9~13시로 운영된다.
 
강남구는 정순균 구청장의 지시로 사태 초기부터 ‘조기발견, 조기차단’이라는 감염병 대응원칙에 따라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앞서 설치한 2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2일 현재 1만7468건의 검사로 57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다.

한편, 구는 국내 최초로 검사자 접수부터 귀가까지 선별진료 전 과정을 QR코드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를 지난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대량‧집중검사가 가능해지면서 누적 검체검사수는 현재까지 14만건을 돌파해 전국 615개 선별진료소 중 1위를 기록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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