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구청장 발표문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218~122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18, 1219번은 발열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220, 1221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설 연휴입니다. 강남구보건소는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됩니다. 명절 기간 강남에 계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임시선별검사소나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