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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조인정 기자 | 승인 2021.03.06 00:19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 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3선거구)에서는 3월 5일 의장실에서 제299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결산검사위원은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3명, 변호사 1명, 교수 1명)과 시의원 3명 등 총10명으로 구성되었다.

김인호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 적정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재정운영의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는 예산현액을 기준으로 서울시 46조 7,985억원과 시교육청 11조 2,559억원, 총 58조 544억원과 기금 사용내역을 검사하게 된다.”고 말하며 “결산검사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낭비의 사례는 없는지, 그리고 추진실적이 저조한 사업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주고,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위촉식에는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 제4선거구), 조상호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 제4선거구),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2선거구) 등 서울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하여 결산검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호진 서울시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한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은 4월 13일부터 5월17일까지 35일간 활동하며, 2020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서울시 및 교육청이 작성한 결산자료를 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서울시와 교육청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며, 당초 승인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하였는지 여부, 계산의 과오여부, 실제수지와 수지명령의 부합여부 등 사업의 적법성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에 대하여 분석·검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 제출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 승인(안)을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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