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강남구
강남구, 307개 경사진 주차장 고임목 설치 ‘미끄럼 걱정 끝’지난해 전수조사 ‘사고 발생 위험’ 주차면 선정…6월까지 60곳에 미끄럼주의 안내판 설치도
조인정 기자 | 승인 2021.03.25 16:06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차량 바퀴를 고정해 미끄럼사고를 막고자 관내 경사면 거주자우선주차장 60곳 307면 배정자에 오는 6월까지 고임목(카스토퍼)을 순차 지급한다.

구가 주차면 배정자 1명 당 고임목 1세트(2개)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방식이다. 보관함에 비치하거나 와이어에 매다는 일부 자치구 방식과 달리 차량보관으로 활용이 용이하고, 분실·파손 염려가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앞서 구는 1년간 관내 주차장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사도 15도 이상 경사진 주차장을 선정했다. 논현동 200면과 청담(43면)·도곡(33면)·대치(12면)·신사(10면)·삼성동(9면) 등이 해당된다. 구는 해당 주차장 20개소에 미끄럼주의 안내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올 상반기 추가로 60개소에 안내판 120개를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개정 주차장법(일명 하준이법)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경사진 주차장에는 고임목 등 미끄럼 방지장치와 미끄럼주의 안내표지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황관웅 주차관리과장은 “고임목 활용도를 높여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병행하고 있다”며 “주차장 실태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