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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개포1·4동 경유 요구 청원김현기 의원, 2936 서명 받아 서울시의회에 청원 제출
강남포스트 | 승인 2017.03.29 10:55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 총길이 15.2km) 동남권 광역 철도 노선에, 분당선 구룡역 환승과 개포1동 구룡초교역 및 개포4동 포이4거리역을 신설을 요청하는 청원이 제출되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4)은 「위례-과천선 동남권 광역철도 개포동 경유에 관한 청원」을 강남구 개포1, 4동 주민 2963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도 6월에 『제3차 국토철도망 구축계획』과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 총길이 15.2km)을 포함해 발표한 바 있다.

개포동은 ‘개포택지개발지구계획‘에 따라 개포1,2,4동에 대규모 재건축사업이 추진되어 교통수요가 대폭 증가될 것이 예측된다. 또한 서울시가 작년 8월 '양재·우면 R&CD 혁신거점계획’을 발표하고, 중소 연구소 밀집지역인 개포4동과 양재2동에 지역특화혁신권역으로 지정을 추진하는 등 향후 다양한 공공사업 진행으로 인하여 유동인구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강남구 개포1, 4동 주민들은 구룡역 환승과 구룡초교역(가칭), 포이사거리역(가칭)을 신설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김현기 의원은 “위례-과천선은 서울 동남권 지역에 동서 간 신규 철도망을 구축하여 교통 체증을 분산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효율성을 배려하는 광역 교통 개선대책이므로 조속한 추진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분당선 구룡역 환승은 물론, 개포1,4동에 정차역을 신설하면 대규모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증가 인구의 교통수요 해소는 물론, 특히 지하철 노선이 없어 고통 받고 소외된 이 지역에 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청원 소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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