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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준비한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 ‘강소라 프로젝트’가 21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대망의 첫 발을 내딛었다.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는 여성의류 업체인 ‘메종셀린’이 끊었다. 첫 방송 기념으로 특별히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제품 소개와 센스 있는 코디법을 알려주며 판매를 도왔다. 이날 방송은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마지막에 소개된 데님 원피스는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종셀린의 박경진 대표는 “라이브커머스는 제품도 볼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을 물으면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다 보니 실질적으로 구매도 많이 이뤄지는 장점이 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강남구에서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구축한 스튜디오를 활용해 70회 방송을 할 예정이며 여름휴가와 추석연휴에는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원하는 강남구 소재 소상공인, 전통상인들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구가 상품기획부터 온라인 송출까지 지원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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