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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도시위원회 최민숙 의원 |
복지도시위원회 최민숙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강남구 노인인구 비율이 지난 2015년 10%를 넘어서기 시작하여 2016년 3분기 현재 10.7%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층의 급격한 증가는 노인빈곤, 건강 및 여가문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삶의 질 문제로 확장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노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노인복지정책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노인의 고독 해소와 정신건강회복을 위해 소프트웨어적으로 상담,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시설)확보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우리구 발전계획과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하여 반영한 다년도 예산인 '중기지방재정계획(2017년~2021년'에는 유감스럽게도 노인들을 위한 시설 건립계획은 찾을 수 없었다"며 '복지정책 다각화를 위한 시설확보에 적극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2017년 3월 현재, 우리구 경로당수는 165개소로 그 중 구립경로당은 43개소인데 대치2동에는 회원수 51명의 대치구립경로당 1개소가 있고, 그마저도 대치동 구마을 주택정비사업 추진으로 머지않아 폐쇄될 예정에 있어 어르신들은 갈 곳이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이 지역의 주택지에는 무려 530여 분의 어르신이 여가를 즐길 휴게공간이나 여가공간은 전무한 상태"라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시설 마련에 보다 깊이 있는 고민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의원은 "백세시대를 대비해 5층 규모의 복합 문화·복지센터 건립에 적합한 시유지가 있으니 경로당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평생교육 등의 기능을 갖춘 어르신 문화여가복지시설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북카페, 동아리실, 주민 사랑방 등을 함께 마련하면 어린이부터, 청소년,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활동공간 및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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