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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4일 위플레이스에서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마케팅’과 ‘디지털 서비스 기획?UX/UI’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4월 4차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 거주 만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한 결과 82명이 지원, 서류전형과 기초 소양 테스트, 면접 절차를 거쳐 각 과정별 25명씩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4시간에 걸쳐 상세한 교육 일정과 커리큘럼, 강사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한 시간 가량 수강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조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디지털 관련 특강과 개인별 진로 로드맵 작성, 직무 컨설팅 등을 받게 되며 기업 실무진과의 모의면접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구는 1인당 약 460만원의 교육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단, 참가자가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미리 낸 15만원의 예치금은 80% 이상 이수했거나 조기 취업한 경우 돌려준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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