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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생명존중서포터즈 |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게 하고자, 디지털 교육을 통한 고립감 해소 프로그램 “똑똑터치 프로젝트”, VR(Virtual Reality)을 통한 심리방역 프로그램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자살고위험 어르신의 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상담활동프로그램 “노인생명존중서포터즈” 3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똑똑터치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노인을 ‘디지털 리더(Digital leader)’ 전문강사로 양성하여, 디지털 소외계층 노인에게 키오스크(Kiosk) 교육 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5/27(목)~7/22(수)까지는 각종 키오스크 기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한 후, 노인에 최적화된 키오스크 교육 영상 컨텐츠를 제작 배포할 예정으로 국내외 여행 시 자유로운 키오스크 사용으로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한다.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통해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감염의 위험없이 실제 여행을 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안전하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총 10개국의 나라를 VR을 통해 간접적으로 떠나볼 수 있다. 단순히 가상 현실을 통해 외국을 보는 것이 아닌 각 나라의 관광가이드와 함께 실제 패키지 여행을 간 것처럼 해설이 있는 여행으로 기획되었다. 1차로 6/17(목)~8/19(목)까지 운영되며 이후로도 8월에 어르신을 모집하여 2차 진행할 예정이다.
“노인생명존중서포터즈”는 동년배상담사가 1급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직접 취득하고 자살고위험의 주된 특징인 우울척도를 확인하여 문화적/체험적으로 접근한다. 뿐만 아니라, 영상상담, 방문상담, 전화상담으로 자살고위험 어르신들의 자살생각을 낮추고 함께 일상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 사이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현재 복지관을 이용중이신 김갑순 어르신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복지관의 디지털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고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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