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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얼룩·은행 악취 없애라… 도로 세척차량 4대로 늘려2년 연속 도시청결도 1위 강남, 깨끗하고 청결한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조인정 기자 | 승인 2021.07.04 23:23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7월부터 껌 얼룩 제거기능이 있는 도로표면 세척차량을 기존 2대에서 4대로 확대 운영한다.

새롭게 마련한 표면세척차량은 먼저 고압스팀 방식으로 껌 얼룩을 지워낸 뒤 물을 뿌려 후처리한다. 또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를 미리 털어 냄새의 근원을 없앨 방침이다.

구는 매년 껌 제거 작업을 위해 많은 인원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얼룩이 남아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판단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도로표면 세척 외에 미세먼지 저감 작업과 뒷골목 환경개선을 위한 도로용 물 청소차 11대를 마련, 현재 총 44대를 운영 중이다.

김영관 청소행정과장은 “우리 구는 2년 연속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라며 “앞으로도 품격 강남에 걸맞은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 전 구간을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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