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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2회 추경안 1759억 규모 편성일반회계 598억 8900만 원, 특별회계 1160억 8200만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1.07.15 20:42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제296회 강남구의회 임시회에 총 1759억 7100만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정 구청장은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설명에서,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 주말 없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강남구에서 하루 검사자만 64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도 50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이라는 감염병 기본대응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기초방역수칙 준수와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는 선제검사가 감염병 확산을 막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대치동 학원가와 유흥업소가 밀집된 강남역 인근에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서 총 5개의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22개 고등학교의 3학년 학생 5900명과 교직원 1400명에 대한 접종을 실시, 구의 목표인 구민의 70%, 38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강남형 생활 SOC 확충 예산액 224억 원을 포함한 일반회계 598억 8900만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1100억 원을 포함한 특별회계 1160억 8200만원이다.

일반회계 재원은 주택분 재산세 증가 등에 따른 300억 원, 순세계잉여금 91억 6500만 원, 보조금 사용 잔액 180억 3900만 원, 확정내시 등에 따른 국시비 보조금 67억 1600만 원과 세입 감소분 40억 3100만 원을 반영한 총 598억 8900만 원이며, 특별회계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160억 원과 보조금 사용 잔액 8200만 원을 반영한 1160억 8200만 원이다.
 
▲ 일반회계 예산안은-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영어도서관, 개포스포츠문화센터 등 ‘개포8단지 재건축 기부채납 커뮤니티시설 관련 사업’에 48억 6000만 원,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환경개선사업’에 45억 원을,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하수악취 저감사업’에 31억 6000만 원, ‘역삼로 창업가거리 보도정비 공사 및 가로수 바꿔 심기’에 13억 2800만 원,‘제설대책’에 27억 6400만 원,‘보도 유지보수’에 24억 8400만 원, ‘논현로 2구간 지중화 사업’에 31억 8200만 원 등 총 130억 1700만 원을 편성했고, 주민 힐링을 위해 ‘나도 오페라스타’ 1억 9800만 원, ‘선정릉 야외 뮤지컬’ 2억 5200만 원 등 6개 사업에 총 11억 9800만 원을 편성했다.

▲ 특별회계 예산안은-
도서관·기념관·지하주차장이 포함된 ‘도산공원 내 지하주차장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 용역비 5600만 원, CCTV, 무인운영시스템 설치 등 ‘공영(노상·노외) 주차장 관리 운영’ 21억 5300만 원,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과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1100억 원 등 총 1160억 8200만 원을 편성했다.

강남구의회는 이번 추경안에 대해 19일부터 21일까지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오는 22일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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