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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일 강남구청 본관 3층에서 (유)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요기요)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식 배달이 늘어나는 코로나19 유행시기, 배출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생태계를 만들자는 합심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식은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박해웅 요기요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남구와 요기요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대체 친환경 제품인 ‘밀랍랩’을 활용한 포장 및 픽업 서비스 시범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정순균 구청장은 “요기요 성장과 더불어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강남의 가치도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웅 (유)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사장은 “강남구는 인구가 50만명이 넘는 만큼 배달 수도 그와 비례하는데, 향후 전개될 천연 밀랍랩을 활용한 포장 및 픽업 서비스 시범 사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강남구와 요기요는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환경을 만드는 제로웨이스트, 물건을 구매하기 전 환경부터 생각하는 프리사이클링 등의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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